김종대, “尹, ‘계엄 당일 술 냄새’ 군사경찰 현장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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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일 결심 지원실에서 나올 때 술 냄새가 났다”는 당시 현장에 있던 군사경찰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CBS 유튜브 채널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합참 지통실(지휘통제실)에 군사경찰이 들어가 있었고, 결심 지원실 옆에 있던 증언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그곳에서 나올 때 술 냄새를 맡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 안에서 마셨는지 대통령실에서 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술 냄새가 났다는 것이 군사 경찰의 증언”이라고 덧붙였다.
“결심 지원실이 윤 대통령이 들어갔던 곳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김 전 의원은 “그렇다. 당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크게 혼났고, 윤 대통령이 그곳에서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나왔다는 증언이 있다”며 “그런데 바로 그때 윤 대통령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댓글28
국민사탄힘 전부 지옥 가거라 부디 서명하다 집회하다 사망되거라
민주당 욕하는 놈들 국민빨당들 윤석렬 찍은놈들 사탄들 제발 지옥불속으로 석렬아 알콜중독자 지옥 가거라 탄핵 대 찬성 석렬이 지지자들아 한길아 광훈아 돌쌍권아 전부 코로나 걸려 상되거라 아멘
카더라가 사람 죽입니다
이런기레기야.그렇게 민주좌빨당한테.아부떨고싶냐..
민주당나라을망가뜨린다정은이똘망이들좌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