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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뉴진스와 비슷한 듯 다른 매력…근자감 통했다

한수지 0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아이브 여동생 그룹’ KiiiKiii(키키)가 정식 데뷔 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키키의 선공개곡 ‘I DO ME’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스타쉽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통했던 걸까.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고, 48시간이 지난 현재 27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특히 키키의 선공개곡 ‘I DO ME’는 뉴진스의 ‘Attention’을 처음 들었을 때의 신선함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대 소녀의 자연스러움을 내세운 콘셉트부터 프로모션 방식에서도 뉴진스와 일부 유사점을 보이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그룹명과 멤버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Attention’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키키 역시 뮤직비디오를 가장 먼저 공개하며 파격 프로모션에 나섰다.

다만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뉴진스와는 달리 키키는 ‘I DO ME’ 뮤비 공개 후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컨셉 포토, 프로필 사진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멤버 소개에 나섰다.

음악 색깔부터 세부적인 콘셉트 역시 뉴진스와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광활한 자연을 달리는 멤버들은 보헤미안 무드로 싱그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얼굴에 무당벌레를 올리고 나무 위에 오르고, 풀밭에서 덤블링을 하고 트램펄린 위에서 공중회전을 하는 등 어느 걸그룹에서 보지 못한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출시켰다.

이로써 키키는 직속 선배 아이돌 아이브와도, 닮은꼴로 비교된 뉴진스와도 확연히 다른 독자노선을 만드는 데 순조로운 스타트를 알렸다.

스타쉽에서 아이브 이후 4년여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인 만큼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키키는 전원 국적 한국인으로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됐다.

지유(본명 서지유)는 2006년생으로 팀 내 리더를 맡고 있다. 이솔(본명 이수민)은 2005년생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에 무당벌레를 올린 소녀로 각인을 시켰다. 수이(본명 이수빈)와 하음(본명 곽하음) 역시 2006년생이며 막내 키야(본명 박지우)는 2010년생으로 만 14세다. 키야는 키즈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과거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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