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최우식, 애틋한 연애담 통했다…’멜로무비’, 넷플릭스 시리즈 1위 등극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넷플릭스 ‘멜로무비’가 공개 첫 주 만에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달성했다.
‘멜로무비’가 지난 2월 14일(금) 공개 후, 넷플릭스 내에서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연이어 굳건히 지키며 열띤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오충환 감독의 감성 충만한 연출과 이나은 작가의 공감 가득한 대본, 무엇보다 각각의 청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까지 믿고 보는 ‘작품, 감독, 배우’의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새로운 ‘인생 로맨스’의 탄생을 다시 한번 확신케 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공개 첫 주 만에 ‘멜로무비’에 완벽히 스며든 시청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기다렸다. 결말까지 마음에 들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순수 멜로이자 각자의 상처를 감싸주는 힐링물이라 좋았다”, “인물들의 서사와 관계성이 몰입도가 높았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밸런스 좋은 작품 같았음”, “조용히 흐르지만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가 좋았다”, “잔잔하지만 깊은 매력이 있는 멜로무비”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7년의 연애 후 이별과 재회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하는 두 사람의 현실 연애담은 애틋한 공감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멜로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 ‘멜로무비’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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