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리사, 초호화 슈퍼카 두 대로 재력 뽐내…”영앤리치는 달라”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새로 구입한 슈퍼카 두 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오늘(19일) 리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Welcoming my new baby to the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회색의 페라리 2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조명 아래 광택과 바디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차량들은 각각 약 5억 4,200만 원과 4억 6,900만 원에 거래되는 고가의 차량으로 ‘영 앤 리치’ 리사의 재력이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사는 다가오는 2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로 컴백한다.
또한 리사는 HBO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에서 첫 연기를 도전했다. 극 중 리사는 ‘묵’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묵’은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건강 멘토이며, 리조트의 보안 요원 ‘가이톡’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이다. 리사는 첫 연기를 도전한 것에 대해 “연기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다”라며 “쉽지 않았지만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헤네시”(LVMH) 그룹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2022년 7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처음 제기 됐다. 이후 미국 LA에서도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목격담 등이 이어지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리사는 이와 관련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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