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독고영재 “父 당뇨 합병증으로 잃어, 나도 걱정”…검사 앞두고 긴장 (‘넘버원’)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가족력에 걱정이 깊어진다.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당뇨병을 주제로 한다. 당뇨병은 ‘소리 없는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로 치명적인 병인 만큼 출연진들의 실제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혈당 및 당화혈색소 건강랭킹’이 최초 공개된다.
70대 독고영재는 영화배우였던 아버지 고(故) 독고성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밝히며 당뇨 가족력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특별 검진 결과 공개에 앞서, 평소 디저트로 1차, 2차까지 가는 등 명불허전 디저트 마니아로 불리는 50대 지석진도 “당뇨로 고생한 가족이 있어, 당뇨병의 무서움을 잘 안다”라며 누구보다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지석진은 녹화가 진행될수록 굳어지는 표정은 물론 “표정 관리가 안 된다”라고 토로하며 여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더하여 출연자들의 실제 대기실 모습과 평소 식습관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넘버원 전문가 군단이 추천하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넘버원 처방’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당뇨병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혈당 및 당화혈색소 건강랭킹’ 대망의 1위는 1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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