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대표 쫓겨난 뒤 뭐했나…다큐멘터리로 나온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영화 ‘준스톤 이어원’이 오는 3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크라우드 펀딩 전국 시사회를 진행한다.
‘준스톤 이어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준석이 걸어온 길을 담은 영화로 한 정치인을 넘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과정 속 경험들과 그의 치열한 노력을 보여주는 희망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지금의 이준석 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가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담아내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준석이 당 대표직에서 축출된 이후 총선까지 1년 간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정치인을 넘어 인간 이준석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정치를 시작했던 순간 다짐했던 말들을 순탄히 이뤄낼 수 없었던 일련의 사건들이 그를 압박하지만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갈빗집에서 대한민국 정치권 초유의 탈당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내 그가 겪어온 상황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준석의 저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로 전국 북 토크 투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교사 활동, 정치인 이준석이 아닌 과학고 동창 친구와의 일상적인 만남 등을 통해 인간 이준석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CGV 영등포에서 시작하여 28일에는 CGV 대구 한일에서 시사회가 예정됐으며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진행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좋은 대안을 내며 경쟁하고 어떠한 시련이 와도 물러서지 않을 이준석 의원의 뜨거운 포부가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을 예고하며 희망을 품은 ‘준스톤 이어원’의 흥행에 벌써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이준석, 영화 ‘준스톤 이어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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