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아내 앞에서… 유명 男스타, 충격 폭로 나왔다 ‘실드 불가’

강지용, 이혼숙려캠프 출연
아내와 극한의 갈등 맺었다
27일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전 프로축구 선수로 알려진 강지용이 아내와 갈등을 맺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 예고편에서는 9기 부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축구선수 출신의 강지용이 아내와 함께 이곳을 찾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지용의 아내는 “너 돈 없는 게 내 탓이냐. 이 거지 XX야”라고 화를 내자, 강지용은 “하 XX”이라고 한숨을 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후 인터뷰에서 강지용의 아내는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내는 “(남편이) 나 만삭일 때 죽어버리겠다고 나갔다”라며 “밖에 매달려서 나한테 ‘야 똑바로 봐 XXXX’라고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강지용을 향해 “왜 이렇게 못난 짓을 하냐. 운동한 사람이 비겁하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강지용은 K리그의 포항, 강원, 부천 등에서 뛰며 활약한 축구 선수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그는 가수 권은비와 사촌지간인 사이로도 유명하다.

권은비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출연할 당시 강지용이 직접 투표 독려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 9기 부부들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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