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64억’ 펜트하우스서 러블리 근황…”럭셔리하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집에서 남긴 사진이 화제다.
오늘(21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고소영이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소영 뒤편에 있는 큰 창을 통해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고소영이 거주하는 자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 펜트하우스 청담’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기준 전용면적 407.71㎡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전해졌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복층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공동주택에는 연예인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등 다수의 유명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추억’, 영화 ‘구미호’, ‘비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연풍연가’, ‘언니가 간다’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 고소영은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나 해당 작품 이후로 또다시 7년간 활동이 없었다.
반면 장동건은 올해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렸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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