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22일 누나상 비보 “투병 중 세상 떠나…비공개 장례” [전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인피니티 멤버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22일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김성규가 속한 인피니티는 오는 3월6일 미니 8집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를 발매한다.
이하 빌리언스 입장 전문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