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두 아이 아빠 됐다.. “세상아, 내 둘째에게 온 걸 환영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비와이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2일 비와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상아, 내 둘째 도하에게 온 걸 환영한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둘째를 품에 안고 감격의 미소를 짓고 있는 비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 출산 축하한다” “애국래퍼다” “아이가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미술교사 여자 친구와 8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그는 해양경찰로 복무 중이던 지난 2023년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전역 후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에 출연한 비와이는 “아내와는 교회에서 만났다”면서 “영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의 추억들과 사진들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들었다. 친구들의 축하 영상에 이어 마지막에는 결혼해 달라고 했다. 내가 감동해서 너무 우니까 옆에서 ‘그만 좀 울라’고 하더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Waltz’로 데뷔한 이래 ‘The Blind Star’ ‘The Movie Star’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비와이는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와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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