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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해 교사 계획범죄 가능성”…맘카페 반응, 심상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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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살해 사건
범행 전 범행 도구 유사품 검색
학부모들 가해자 신상 공개 요구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지난 10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고(故) 김하늘(8) 양 살해 사건의 가해자인 40대 교사 A 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 도구와 과거의 살인 사건을 검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이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A 씨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부터 A 씨가 여러 차례 범행 도구를 검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흉기와 유사한 종류의 도구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씨는 사건과 관련된 과거 살인 사건 기사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검색 기록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검색어와 사건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이번 사건과 검색했던 사건들이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이 계획적이었다는 가능성은 A 씨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점에서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A 씨의 범행 동기와 계획 범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A 씨가 사용한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그러나 A 씨에 대한 대면조사가 지연되면서 수사의 어려움이 생겼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으며 현재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그러나 여전히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어 경찰은 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의료진의 동의 없이 추가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A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경찰과 가족 면회도 제한되고 있다.

김하늘 양의 발인 영상을 본 사람들의 깊은 슬픔과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가해자 A 씨가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김하늘 양의 발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은 고통 속에 목숨을 잃은 김하늘 양과 달리 가해자 선생은 살아있고 치료를 받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

출처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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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왜 이렇게 느리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가해자 얼굴을 빨리 공개해 그를 고립시키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살아있는 가해자가 병원에 누워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에 속이 뒤집어진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학부모들의 분노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해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학부모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끼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신상 공개를 위해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출처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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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들은 “가해자가 월급을 타고 있다는 기사에 분노가 치밀었다”라며 가해자의 행위에 대한 처벌이 확실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의 경과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가해자가 처벌을 받기를 바라며 그에 대한 공정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상 공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개가 오히려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러한 공개가 가해자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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