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더이상 이민호 언급 NO…드디어 평온한 모습
[TV리포트=김선경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마카오 콘서트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봄은 “concert in MACAO”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지난 22일과 23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개최된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은 “역시 여왕”, “벌써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12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모두 마치고 4월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앞선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한 만큼,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봄은 최근 이민호를 여러 차례 ‘남편’이라 표현하며 ‘자체 열애설’ 논란에 휘말렸다. 사람들은 “주변인의 케어가 필요해 보인다”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결국 이민호 측은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사태를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박봄은 이민호가 시킨 일이라고 추가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박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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