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간 권성준, 갑작스러운 비보… 애도 물결
권성준, 부친상 당해
갑작스러운 비보 전해
해외에서 부고 소식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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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에 출연한 셰프 나폴리 맛피아(30·권성준)가 부친상을 당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났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현재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라며 “지금 당장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 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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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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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는 마지막으로 “저는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7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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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그는 현재 서울 용산구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 중이며, 10월 캐치테이블 예약에 11만 명이 몰려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나폴리 맛피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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