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곧 2세 보나… 대박 소식
[TV리포트=이지은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아들 바보’ 배우 심형탁이 지난달 태어난 아들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아들을 산후조리원에 데려다 준 후 주민센터로 향하고, 이후 아들의 이름이 적힌 등본이 나오자 먹먹한 눈빛을 숨기지 못한다.
그는 “(새로 나온 등본에서) 내 인생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제 내가 진짜 어른이 됐나, 아빠가 됐나 싶었다. 뭐라고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워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함께 뭉클해하면서도 “저도 부지런히! 올해 안에~”라고 2세 욕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예비 신랑’ 김종민의 2세 계획은 오늘(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배우 김지원, 레드벨벳 아이린 등을 닮은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식 1부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 사회를 맡는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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