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모, 사위 속옷 광고에 경악…”확대하면 다 보여” [할리웃통신]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장모인 재키 아담스가 사위의 후고 보스 속옷 광고를 보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베컴은 지난 20일 MIP 런던 행사에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장모가 친구들과 함께 광고를 감상한 후 “줌인해서 봤는데 다 보이더라”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벨라 바자리야와의 대화에서 “그럼 줌인을 안 하면 되잖아요”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장모뿐만 아니라 아내 빅토리아 베컴 역시 남편의 과감한 속옷 광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스파이스 걸즈 출신이자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는 자신의 계정에 베컴의 근접 촬영된 속옷 광고 사진을 올리며, “내 보스♥”라는 문구를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베컴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14주간 철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 마지막 속옷 광고를 찍고, 다시는 속옷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팀에게 ‘이제 속옷 광고는 끝이다’라고 했지만, 후고 보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베컴은 지난달 보스 원 바디웨어 컬렉션을 발표하며 새로운 속옷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그는 세련된 슈트를 입고 고급 차량에서 내린 뒤, 고층 아파트로 들어가 속옷 차림이 되는 과정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턱걸이를 하고, 시리얼을 먹고, 당구를 치고, 샤워를 하며 자연스럽게 탄탄한 몸매와 문신을 드러냈다. 특히, 맞은편 아파트에서 베컴의 모습을 바라보는 이웃들의 반응이 담기면서 영상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장모님까지 당황하게 만든 베컴의 파격적인 속옷 광고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빅토리아 베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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