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8년 사귄 여친과 결별설…공식입장 無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이 8년간 사귄 여자 친구 배우 관샤오퉁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외신 QQ는 루한의 결별설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외신은 루한과 관샤오퉁이 이전부터 결별 징후가 있었으나, 최근 루한이 관샤오퉁의 드라마를 홍보 때 있었던 일을 시작으로 결별설이 널리 퍼졌다고 전했다.
루한은 관샤오퉁의 드라마에 관한 게시물을 재업로드 하며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루한이 재업로드를 한 직후, 관샤오퉁의 계정에 있던 기존 게시물이 바로 삭제됐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두 사람의 측근도 “구체적인 다툼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는 더욱 커졌다.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루한이 인사불성으로 술에 취한 모습이 공개되는 일도 있었다. 그의 친구들은 비틀거리는 루한을 부축하고 있었으며 파파라치는 “(루한이) 이틀 연속으로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언제나 비틀거리면서 기분 나쁜 모습으로 나왔다”라고 폭로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별설에 관한 이야기가 식지 않자, 어제(현지 시간) 루한의 소속사 루한공작소는 권리 보호 성명을 발표했다. 루한공작소는 “최근 우리는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이 루한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사실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것을 포착했다. 이는 루한을 모욕하려는 의도가 명백해 루한의 명예를 비롯한 민사상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당했다. 이에 따라 현재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루한과 관샤오퉁 모두 결별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입장문은 내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17년, 루한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격적으로 관샤오퉁과의 연애 사실을 공개해 중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었다.
한편, 루한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사슴 같은 외모로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받던 그는 지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엑소에서 탈퇴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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