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위해 미녀 다 모였네…2NE1, 뉴진스도 포착
[TV리포트=김선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그룹 2NE1의 산다라박, 씨엘(이채린)이 우정을 뽐냈다. 세 사람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우정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산다라박은 26일 “채린이 생일 축하해. 지용이 앨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산다라박과 씨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은은한 미소를 짓는 한편 씨엘과 지드래곤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변함없는 우정과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25일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리스닝 파티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리스닝 파티에는 2NE1 뿐만 아니라 뉴진스(NJZ) 다니엘, 해린도 포착됐다.
한편, 산다라박과 씨엘이 속한 그룹 2NE1은 공식 해체 후 2024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쳤다. 2NE1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12일, 13일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산다라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