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줘”…하연주, ’20조 자산’ 남편이 선물한 명품 자랑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하연주가 남편의 명품 선물에 미소 지었다. 지난 26일, 하연주의 개인 채널에는 명품 선물을 언박싱하는 하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하연주는 “원래 열흘 정도 계획으로 왔는데, 운 좋게 3주 동안 시간을 보냈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시간이었다. 골프를 잘하고 싶어서 온 거였는데”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안 짝꿍(남편)은 스위스에 다녀왔는데, 스위스에서 다른 선물들과 함께 예쁜 뮤직박스를 선물로 사 왔다”라고 자랑했다.
하연주가 다른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명품 브랜드에서 선물이 도착해있었다. 하연주는 “해마다 주시는 건데 되게 유용하다. 봉투인데 세뱃돈 같은 거 줄 때 너무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상자에는 윷놀이 세트가 들어있었다. 또 그는 명품 브랜드에서 산 지갑과 머플러를 공개하며 “너무 예쁘다. 지갑에 끈이 달려가지고 미니 가방으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남편이 선물한 제품은 ‘백 참’이었다. 하연주는 “제가 3주 동안 (여행) 갔다 온 사이에 남편이 귀여운 참을 발견했다고 저에게 두 개를 선물해 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21년 3세 연상 김서준 대표와 결혼했다. 김서준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인 해시드(Hashed)의 대표로 자산만 20조에 이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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