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심 발언… ‘尹 지지’ JK김동욱, 삼일절 앞두고 딱 한마디 했다
‘尹 지지’ JK김동욱
또 한번 소신 발언
“태극기 게양 운동 동참”

가수 JK김동욱이 삼일절을 앞두고 또 한번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27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삼일절을 시작으로 태극기 게양 운동에 적극 동참합시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작은 조각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인물로,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JK김동욱은 꾸준히 보수 성향을 드러냈다가 한 누리꾼으로부터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함께 본 기사: ’79세’ 임현식, 새장가 계획… 아들·딸 낳고 살림 잘하는 여자

해당 누리꾼은 “JK김동욱은 과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라며 “출입국관리법 제17조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고발 후에도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JK김동욱은 고등학생 시절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그는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병역 의무가 면제됐고, 국내 투표권이 없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