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승리 옥바라지’ 꼬리표에도 “너무 감사하다”
[TV리포트=김선경 기자] 유혜원이 Mnet ‘커플팰리스2’로 연일 화제가 되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유혜원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검은색 헤어와 대비되는 하얀 피부에 빨간 블러셔를 더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른 게시물에서 그는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회색 미니스커트로 셋업룩을 착용하는가 하면, 노란 블라우스로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30살인 그녀는 여전히 소녀 같은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 예고편에서 남자 15번인 뷰티 사업가 민동성이 “여자 19번(유혜원) 엄청 유명한데 안 좋은 소문도 있다”고 말하며 “그 기사화 된 게 2개 있다”고 폭로했다.
앞서 유혜원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에서 함께 한 사진이 세간에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2019년 승리가 성매매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후 2020년 3월 입대할 때 당시 그의 차에 유혜원과 그의 강아지가 포착되기도 했다. ‘버닝썬 게이트’ 파문 이후 불거진 열애설에 유혜원이 ‘옥바라지’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유혜원은 ‘커플팰리스2’를 통해 주목 받으며 자연스럽게 광고 및 방송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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