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대화 상대로 인정 못 해” 국정협의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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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불참을 선언해 28일 오후 예정돼있던 2차 국정협의회가 무산됐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어 “오늘 국정협의회 참석을 보류한다. “최상목 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대화 상대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행위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이라고 선고했다. 그런데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국정 수습이 아니라 오히려 국정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쪽은 민주당의 통보를 받은 뒤 참석을 설득해보려 했으나, 민주당이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에 의장실은 공지를 내어 “오늘 국정협의회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댓글10
하는짓이 너희들 이 계엄군 같구나!
상목아 너두 탄해감
상목이도 탄핵해라
최상목 대통령대행은 마은혁을 절대 임명하면 안된다 차라리 탄핵 당하는것이 영웅이 될것 임명하면 대한민국을 떠나야 될것 이다
최상목이가 아직도 정신못차렸군 내란공범이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