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갤에 올리는 신년맞이 울릉도 당일 출사기
살면서 처음으로 제시간에 맞춰 새해 일출을 본게 처음인데 뭔가 더 좋았음.
확실히 2025년의 새해 일출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자전거 전국일주 이후로 14년만에 울릉도에 가봤는데 확실히 가게라던지 도로라던지 여러가지로 좋아지긴 했더라.
바가지도 심하고 물가도 비싸지만 한번 정도 오는건 좋은 것 같아.
아무튼 좋았다. 끝!
팁
1.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1달 이상 한 사람은 배 예매할 때 할.인 받을 수 있음.
2. 포항 -> 울릉_사동항 뉴씨다펄호 타고 갔는데 배가 커서 멀미 걱정할 필요 없음
3. 인터넷은 skt는 바다 한가운데서도 잘터지던데 kt는 잘 안터지더라.
4. 겨울 동해바다는 파도가 심해서 결항되기 쉬우니깐 일정을 넉넉하게 잡기.
5. 울릉도 내에 카카오택시 안되니깐 네이버맵으로 택시 검색해서 나오는 개인택시 조합 같은데 전화하면 빈차량 배차해 줌
6. 울릉도 내에 lpg충전소가 없으니깐 lpg차는 포기하고 대신 쏘카가 있음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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