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서 경찰 머리 때린 반尹 시위 참가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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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남성은 한국외대 정문 근처에서 왼손을 휘둘러 경찰관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 측 참가자로, 경찰에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한국외대 정문에서는 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같은 시각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한국외대 긴급행동(긴급행동)’은 정문 앞 탄핵 반대 측 바로 뒤편에 포진해 시국선언 방해를 시도했다.
시국선언 도중 이들은 ‘윤석열 즉각파면! 쿠데타 옹호세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전단지 수십장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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