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유학 간 딸 위치 추적…멀리 있으니 불안해해” (‘금쪽이’)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딸 걱정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위치 추적 앱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예비 초2 아들을 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아들에게 생긴 유별난 취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들 휴대폰에 위치 추적 앱을 깔았지만, 오히려 아들이 엄마, 아빠 휴대폰에 위치 앱을 깔아서 추적하고 있다고. 아들과 우리 부부간에 전쟁이 시작됐다. 엄마 시장 간다더니 치킨집이냐, 아빠는 회사에 안 가고 어디 가냐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더라”며 “참다 참다 폭발한 남편이 아들에게 화를 냈는데, 아들이 ‘엄마, 아빠도 나 감시하잖아’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 싫을 수 있겠다”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들은 신애라는 “전 없는데, 우리 남편이 우리 딸 거는 한다. 멀리 혼자 외국으로 보내니까 너무 불안한가 보다. 아빠가 하자니까 딸도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애라는 “저희 친정아버지는 직접 홈캠을 설치하고 자기 보라고 하신다. 나 뭐 하는지 왜 안 보냐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은 “만에 하나 문제가 있을 때 앱 때문에 천만다행인 경우도 많다. 충분히 소통을 해서 납득을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필요한 상황엔 찾아볼 수 있지만, 하릴없이 자꾸 들어가 보는 건 사생활을 침해하는 거다. 제대로 못 배우면 가까운 사이에 사생활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만 3세 금쪽이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은 부부의 인연에 대해 “3년 사내 연애 후 결혼했다. 입사 동기였다. MBTI가 ‘TJ’로 비슷하다”고 밝혔다. 육아 휴직 과정에 대해서 아내는 “제가 3개월 출산 휴가 쓰고, 남편이 돌까지 육아 휴직하고, 제가 두 돌까지 육아휴직했다”라며 배턴 터치식으로 육아 휴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금쪽이 태몽이 특별하다고 말하며 “오은영 선생님 팬이라 여러 프로그램을 봤는데,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셨다”고 밝혔다. 그러자 장영란은 “오 박사님이 저 머리를 하고”라고 했고, 정형돈은 “수사자랑 헷갈린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이런 태몽은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아내는 “저한테 달걀 꾸러미를 보여주면서 제일 좋은 걸 골라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황금 왕관 쓴 달걀을 품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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