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희토류를 정제 가공할수 있는 땅을 원한다
희토류 중에서도 스마트폰과 전기차, 스텔스기 등에 필수인 디스프로슘 같은 중희토류가 전략적 가치가 있다
중국은 미얀마에서 생산된 디스프로슘을 통제하기 위해 이 지역 반군을 지원하며 러시아의 크림반도처럼 분리독립을 노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경희토류는 있지만 디스프로슘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방권에서 유일한 디스프로슘 대규모 매장지는 트럼프가 매입을 노리는 그린란드다
희토류는 정제 과정에서 산성 폐수와 방사성 폐기물을 배출한다
호주는 자국에서 채굴한 희토류 가공을 환경 규제가 덜한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희토류 가공 거점으로 삼으면 환경 부담을 전가하고 중국 의존도도 줄일 수 있다
넓은 영토에 체르노빌 사고로 버려진 지역도 있어 희토류 가공 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원하는 건 희토류 자체보다 희토류를 가공할 수 있는 땅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크라는 거대한 희토류 생산과정의 오염물 쓰레기통이 되는것이다
출처: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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