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 오늘(1일) 2살 연하 남친과 재혼… “영원히 사랑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3월의 신부가 됐다.
현숙은 1일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현숙은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드디어 내일 결혼한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소규모 하객으로 진행하는 예식이라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 신랑 민찬아,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라며 예비신랑을 향한 고백을 더해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한편 현숙은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던 SBS PLUS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1월 재혼 소식을 알린 그는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숙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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