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남보라,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 홀리는 몽환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Wedding pho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보라는 꽃다발과 베일 등을 활용해 청순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의 신부로 변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에선 환한 미소로 예비 신부의 행복을 표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남보라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랑이와 봉사하다가 물품 나눔 하다가 마음도 나누게 됐다. 함께 일하던 예랑이가 오른팔이었다. 일하는 것 서포트 해주다가 인생을 서포트 해주게 됐다”면서 “내가 먼저 고백을 하자고 했고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나”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3남매 중 맏이인 일명 ‘K-남매’로 잘 알려진 그는 “자녀계획은 최소 3명이다. 힘이 닿으면 4명까지 낳고 싶다”며 다복한 가정의 꿈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남보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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