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둘째 계획 밝히며 다이어트 의지 활활 “20kg 뺄 것” (행복해다홍)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둘째 계획을 언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산후 다이어트 시작..둘째 아니 셋째 준비까지? | 생후4개월 재이 | 돌잔치 드레스 입기 도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임신 전보다 최고 40kg 몸무게가 불어나 90kg에 딸을 출산했다는 김다예는 현재 몸무게 72kg이라고. 김다예는 “제가 원래 50kg이었다”라며 임신 전 늘씬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김다예는 “우선 2달 안에 5kg을 빼고 재이 돌잔치 날까지 52kg, 총 2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둘째를 가지려면 무조건 살을 다 빼고 하라고 하셨다”라고 둘째계획도 덧붙이기도.
그는 식단과 함께 운동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제가 지금은 관절이 아파서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고 약간 스트레칭이나 자세 교정 쪽으로”라며 “오늘부터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하고 식단도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한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재이 돌잔치 날에는 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수홍은 “지금도 예쁘지만, 우리 정말 열심히!”라고 응원했다.
영상에선 열심히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 김다예 옆에서 박수홍과 딸 재이가 응원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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