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900만원’ 명문중 합격하더니… 톱배우 부부, 자식 농사 대박
배우 백도빈·정시아 부부 딸
서우 양, 미국에서 작가로 데뷔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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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딸 백서우 양이 미국에서 작가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5 LA 아트 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훌쩍 성장한 딸 백서우 양의 근황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서우 양은 2025 LA 아트 쇼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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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우야 너 그림 또 팔렸대. 들었어?”라는 문자에 백서우 양은 “응. 진짜 예쁜 분이 사셨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서우 너무 많이 컸다. 멋있다. 백서우 작가님 화이팅.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7월 아들 준우 군, 2012년 4월 딸 서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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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우 양은 올해 예원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지난해 정시아는 백서우의 예원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합격 통지서를 공개한 바 있다.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에 있는 명문 예술 중학교로 별도의 입학 시험을 통과해야 진학할 수 있으며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더하면 대략 900만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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