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박주호, 나은이 꿈=배우… 미모 대박입니다
박주호, ‘선 넘은 패밀리’ 출연
“첫째 나은이는 배우가 꿈”
“둘째와 셋째는 축구에 매진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자식들의 근황을 전했다.
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더불어 박주호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박주호는 방송에서 나은이와 진우, 건후의 근황도 전한다.
그는 “첫째 나은이는 요즘 뮤지컬에 빠져 배우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고, 둘째 건후와 막내 진우는 축구 선수였던 나의 길을 따라 축구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혜원이 “건후와 진우가 (축구에) 소질이 있는 것 같냐”라고 묻자, 박주호는 “솔직히 재능이 보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들들이 몇 년 후 어떤 리그로 이적할 것인지 빅 픽처를 그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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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호는 16년간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3년 6월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그는 2010년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22년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 후 박주호는 202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나의 몸 상태를 언급하며 “완치는 아니지만 경과가 좋아서 추적 관찰을 하면 된다”라고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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