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찾은 반쪽… 이영자, ‘♥황동주’와 단둘이 해외여행
이영자, 깜짝 선언했다
핑크빛 로맨스 풍겨
“둘이 해외여행 갈 것”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와 연일 핑크빛 로맨스를 풍기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발표했다.
4일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다음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영자가 “우리 해외여행 갈 거다. 둘이”라고 깜짝 선언했다.
이후 이영자와 단둘이 만난 황동주가 큰 꽃을 들고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황동주는 “오늘 꼭 드리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이영자에게 꽃을 전달했다.
이에 이영자는 설렌 듯 웃으며 꽃과 함께 황동주를 껴안아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한편 황동주는 2017년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영자에게 “20년 넘게 마음에 품었던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후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다시 이영자를 만난 황동주는 “힘든 무명 시절 TV 속 이영자를 보는 게 가장 행복했고, 가장 많이 웃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황동주는 1974년생, 이영자는 196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7살이다.
두 사람이 과연 7살이라는 나이차를 뚫고 현실 연애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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