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1위’ 이재명, 지지율 급등… 대박 소식
이재명, 기쁜 소식 전해져
1주 차 대비 2.3% 올랐다
지지율 43.7%로 1위 차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6일 뉴시스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7%로 1위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4%로 3위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5.4%로 4위에 등극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홍준표 대구시장 5.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1%, 우원식 국회의장·유승민 전 의원 각 1.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낙연 전 국무총리 각 1.6%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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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 대표는 직전 조사(2월 1주차) 대비 2.3%포인트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에 김 장관의 경우 같은 기간 2.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3.6%이며,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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