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정승환, 글로벌 팬들과 소통 나서…커뮤니티 오픈
[TV리포트=배효진 기자]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4 준우승 가수 정승환이 팬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
지난 5일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가 프리 오픈한 가운데, 정승환이 첫 주자로 참여해 어스(US, 공식 팬덤명)를 위한 맞춤형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정승환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은 물론,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한층 더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당일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전했고, 2월에는 데뷔 300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교류에 진심을 다해온 만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멜론 티켓을 통해 정승환의 공식 팬클럽 어스 모집도 시작된 만큼 추후 베리즈에는 공식 팬클럽 회원들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오픈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미니 1집 ‘목소리’로 데뷔한 정승환은 ‘이 바보야’, ‘너였다면’, ‘눈사람’, ‘비가 온다’, ‘에필로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명품 보컬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꿰찼다.
한편, 정승환은 베리즈 팬 커뮤니티 오픈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채널 ‘SBS’,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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