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카메라 꺼진 뒤 권은비의 반전 모습 낱낱이 공개
워터밤 여신 등극한 권은비
‘전참시’서 일상 최초 공개
무대와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눈길
가수 권은비가 꾸밈없는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직접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하는 권은비는 여신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도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 등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고.
가는 곳마다 우당탕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그녀의 리얼한 일상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권은비는 이날 반려견 금비와의 꽁냥 모멘트를 선보인다.
권은비는 금비에게 아낌없는 애정 세례는 물론, 다채로운 장기를 뽐내게 하며 둘만의 귀여운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라고.
곧이어, ‘워터밤 여신’ 다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깜짝 공개된다.
먼저 권은비는 그녀의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을 시작한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고.
게다가 스스럼없이 맨바닥에 누워 매니저와 플랭크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권은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은 오는 23일 토요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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