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52세에 아빠 됐다… 24세 연하 아내 출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성국이 52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최성국은 이날 오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성국은 52세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연예계 대표 싱글남으로 불렸던 최성국은 지난해 12월 24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최성국은 연하의 아내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해 양가 가족들로부터 결혼허락을 받는 과정부터 임신까지,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블레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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