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세븐틴 등 프랑스 여행 떠나…주안 “새벽 5시에 조깅할거야”(요술램프)
[TV리포트=김유진 기자] 김재중과 정한, 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로 떠났다.
26일 방영된 MBC every1 ‘요술램프’ 1화에서는 김재중과 세븐틴 정한과 디노, 배우 강희, 이주안, 건반 연주자 준피, 그룹 싸이퍼 출신 탄이 프랑스 남부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여행 멤버들은 공항에서 만나 설레임을 가득 안고 프랑스로 향했다. 긴 비행 끝에 파리 샤르드골 공항에 도착한 후 차를 타고 몽펠리에에 도착했다.
프랑스 몽펠리에는 프랑스 남부의 중심이자 코메디 광장, 성 피에르 대성당 등 역사, 유적이 담긴 도시로 알려져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방 배정을 위한 가위바위보를 했다. 3개의 방을 두고 준피와 탄, 강희와 디노, 김재중과 정한, 주안이 룸메이트로 정해졌다.
매일 아침 조깅을 한다는 주안은 “첫 날은 9시, 둘째 날은 8시부터 촬영 시작하니까 5시 쯤에는 일어나서 조깅을 하겠다. 운동 기구도 다 챙겨왔다”며 여행 중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고 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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