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2위로 재데뷔한 제시카, 1위 대만 가수와 남다른 의리 보여줬다
오디션 2위로 재데뷔한 제시카
1위 한 대만 가수와 남다른 의리
월드투어 게스트로 출연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대만 가수 왕신링과의 의리를 보였다.
지난 25일 왕신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왕신링은 대만의 유명 가수로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신링은 제시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콘서트 전 제시카는 왕신링을 위해 영상으로 투어를 축하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와 왕신링은 중국 망고 TV ‘승풍파랑적저저3’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살 이상의 분야 상관없이 중국 내에서 인지도 있는 연예인 30명이 참여해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트레이닝 참가자들 간의 경연을 통해 일부 인원만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시카는 2위, 왕신링은 1위를 차지하였고, 프로그램 종여 이후에도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왕신링은 제시카를 콘서트에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친구라고 전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왕신링의 콘서트 출연 제안에 승낙했고 밤새도록 안무 연습을 통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유튜브 ‘Jessica Jung’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제시카는 연초에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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