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몸매 유지 숨은 꿀팁 “서서 식사. 여기까지가 운동”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꾸준한 자기 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매일 아침 운동 갔다 회사 갔다 행사 갔다 밥 챙겨 먹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운동하고 식단을 병행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강민경은 “골격근량 1kg 증가가 목표다. 주 4회 운동하고 탄단지를 잘 챙겨 먹고 있다. 50개씩 다섯 세트가 기본인 고강도 웨이트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하고 나면 녹초가 되지만 생각보다 잘 버티는 중이다. 하는 일들을 지치지 않고 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강민경은 삶은 달걀과 호밀빵, 올리브오일, 닭 가슴살, 커피를 점심으로 준비했다.
강민경은 “식기 전에 먹어보겠다”며 식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운동하자마자 탄단지를 넣어줘야 운동한 부위로 간다고 한다. 호밀빵 특유의 쫄깃한 맛이 너무 좋다. 풀 맛이 많이 나고 쌉싸래한 올리브오일이 좋다”고 팁을 전했다.
서서 식사하던 강민경은 “왜 서서 먹냐면 앉으면 핸드폰 하면서 쇼츠나 유튜브를 보게 된다. 그럼 갑자기 30분이 날아간다. 서서 먹으면 후딱 먹고 내가 계획한 일을 하게 된다. 사실 여기까지가 운동이라고 한다. 늘어지지 않게”라고 몸매 관리 숨은 비법까지 전수했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늘 이렇게만 먹고 살진 않는다. 운동한 걸 아깝게 하지 않기 위한 탄단지 식단이고 저녁땐 다 먹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실제로 강민경은 쇼핑몰 회의, 대학 축제 등 열심히 일한 날 육 생선회를 시켜 그동안의 피로를 풀었다. 강민경은 “술 한 잔이 얼마나 고팠는지 모른다. 입에서 단내 나는 날이 있다. 그냥 자기엔 내가 너무 불쌍한 날이다”라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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