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으로 대박쳤던 엄정화, 이번에는 ‘600억’에 손댔는데…
화사한 꾼 엄정화의 600억
‘억’하는 영끌 라스트 작전 현장
<화사한 그녀> 보도스틸 9종 대공개
관객들의 눈을 홀리고 웃음을 털 메인 예고편에 이어 <화사한 그녀>의 보도스틸 9종이 공개됐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이다.
<화사한 그녀>는 엄정화를 중심으로 뭉친 명품 배우들이 600억 상당의 프로젝트를 라스트 작전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직진하는 코믹 케이퍼로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이미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청순 섹시한 모니카 벨루치 스타일로 변신해 타켓 ‘완규’에게 접근하는 엄정화의 모니카 벨루치씬, 작전 목표인 이인상의 소나무 그림을 찾고 있는 엄정화의 탐지기 스캔씬 혹은 안경 스캔씬 등이 담겨있다.
엄정화가 변장술의 달인 ‘지혜’를 연기하며 영끌 라스트 작전 수행을 위해 다양한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5대5 가르마를 한 채 부티 나는 가운을 입고 있는 타겟 ‘완규’ 역의 송새벽 또한 엄정화와 어떤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줄지 기대되게 만든다.
한편,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본 적 없는 꾼들의 모습과 라스트 작전 프로젝트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지혜’의 작전 파트너인 ‘주영’ 역의 방민아는 보도스틸 속에서 작전의 성공을 위해 엄정화와 치밀한 작전을 세우거나 더플백을 들고 직접 현장을 뛰고 있는데. 이는 영끌 라스트 작전에서 보여줄 활약과 파트너로서 엄정화와 보여줄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어두컴컴한 옷을 입은 채 뭔가를 논의하는 것 같은 집사 ‘쿠미코’ 역의 김재화와 집사의 오른팔 ‘갑덕’ 역의 박진우. 이들의 모습은 600억을 두고 엄정화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지혜’의 라이벌 ‘미자’ 역의 정영주가 목만 내밀고 있는 씬은 이번 작전이 만만치 않음을 알리는데.
특히 화사한 라스트 작전을 수행하며, 어딘지 모를 방에 들어와 놀라고 있는 팀 엄정화의 지하실씬은 억 소리 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 스케일과 작전 현장을 스크린에서 빨리 보고 싶게 만든다. 600억 영끌 라스트 작전 현장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한 <화사한 그녀>는 10월 1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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