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연휴 청신호 터졌다…”강동원 비주얼 ‘폭룡’적”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 개봉 첫날인 27일(수) 144,195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추석 극장가 치열한 대전 속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보여줄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은 “액션, 웃음, 강동원까지. 추석 영화로 더할 나위 없다”, “강동원의 비주얼은 ‘폭룡’적이기까지”, “강동원 얼굴이 잘 먹히고, 이동휘 유머가 잘 먹히고, 허준호, 이솜, 김종수, 박소이, 박정민의 연기가 잘 먹히고! 추석엔 천박사!”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극장가 가장 핫한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27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