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연기천재’라고 극찬한 여배우의 어릴적 사진
배우 정유미 학창 시절
과거부터 꾸준한 활동
극찬한 이선균과 또 호흡
최근 영화 ‘잠’을 통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윰블리’ 정유미가 화제다.
과거 단편영화로 데뷔한 정유미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 ‘리스트’ 등 단편영화에 출연했으며, 김초희 감독의 ‘겨울의 피아니스트’, ‘산나물 처녀’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첫 상업영화 데뷔작인 ‘사랑니’에서는 김정은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는데, 당시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평단의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았다.
바로 그다음 해 ‘가족의 탄생’을 통해 첫 여우조연상을 받았으며, ‘옥희의 영화’로는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기까지 했다.
다수의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유미는 ‘케세라세라’로 첫 브라운관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정유미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하지만 ‘직장의 신’, ‘부산행’ 등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장르의 연기로 다양함과 신선함을 추구하기도 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기까지 한 ‘82년생 김지영’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단독 주연’을 꺼려왔던 정유미는 이 작품을 보자마자 ‘해야겠다’라고 결심했고, 진중하게 연기에 임했다.
이후에도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윤스테이’, ‘윤식당’, ‘서진이네’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잠’에서는 4번째 작품에서 만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춰 어마어마한 기록을 내고 있다.
영화 ‘잠’은 개봉 이후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봉 10일 만에 100만 명 돌파로 손익분기점 달성에 이르렀다.
댓글1
정유미는 너무 귀엽자나!!!! 사이코 연기해도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