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만 1,000번 넘게 불렀다는 가수 “요즘 어떻게 지내냐면요”
국악방송, 가을 개편과 함께 새로운 탈피
‘슈퍼스타’의 가수 이한철의 프로그램
따뜻한 노래, ‘유리상자’ 이세준의 진행
“잘 될 거야! 매일매일 전하는 긍정의 기운!”
‘슈퍼스타’의 가수 이한철이 “창호에 드린 햇살”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창호에 드린 햇살”은 국악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아침 출근 시간을 책임진 프로그램이다. 가을 개편부터는 “괜찮아, 잘 될 거야(슈퍼스타)”라는 이한철의 노래 가사처럼 긍정의 기운으로 청취자들의 하루를 열어줄 예정이다. 한편, 그는 “국악방송의 역사를 같이해 온 ‘창호에 드린 햇살’ 진행자가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경쾌하게 이끌어 줄 리듬감 있는 방송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이세준이 열어가는 새로운 문!
그간 따뜻한 노래들로 사랑받아온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국악방송의 신설 프로그램 “음악이 좋은 밤”을 진행하며 청취자와의 ‘공감 문’을 열 예정이다.
“음악이 좋은 밤”은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은 물론 청취자와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들려준다. 국악방송에서 새롭게 진행을 맡은 이세준은 “힘들고 지친 청취자의 하루를 즐겁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청취자와 만날 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음악, 문화와 청취자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이번 국악방송의 가을 개편은 9월 25일(월)이며 국악방송 FM 99.1MHz, 국악방송 홈페이지, 덩더쿵 플레이어 앱과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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