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7천만원’ 회원권있어야 이용가능한 국내 펜트하우스의 실물
국내 첫 독립 리조트 브랜드
아난티 펜트하우스 회원권
최근 ‘빌라쥬 드 아난티’ 오픈
아난티는 국내 첫 독립 리조트 브랜드로 지난 2006년, 24년간 버려져 있던 남해 갯벌을 개척해 아난티 남해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이후 경기도 가평 회원제 리조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서울 청담동 여성 회원 전용 라운지 ‘아난티 클럽 청담’, 부산 기장 회원제 리조트 ‘아난티 코브’ 등을 오픈한 바 있다.
아난티 코브 회원권 가격은 연 30일(주 중 20일, 주말 10일) 기준으로 약 1억 6천만 원이며 무기명 정회원 1인+무기명 카드 1매로 가격은 1억 8천7백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남해, 서울, 해운대에 위치해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A, B, C와 더하우스로 나누어져 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A는 나무, 가죽, 라탄 등 자연 소재로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로 조성한 객실이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B는 52평의 공간에 숙박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2개의 침실과 욕실이 배치되어 있고, 아난티 펜트하우스 C(35평)는 거실과 식사 공간, 대리석으로 장식된 우아한 욕실을 갖춘 객실이다.
마지막으로 아난티 남해에서 가장 프라이빗하면서도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객실인 더하우스(78평)는 더하우스 풀, 더하우스 가든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무라타하우스, 풀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더하우스, 스위트로 총 5가지 룸 타입이 있다.
무라타하우스는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으며, 풀하우스는 객실 내에 자리 잡은 프라이빗 풀이, 테라스하우스는 야외 테라스로 나가기만 해도 유명한 100년 령 잣나무 숲이 눈앞에 펼쳐져 매력적인 공간이다.
더하우스는 완벽한 프라이빗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단독 주택이고, 스위트는 아난티 코드의 B동 4층 끝에는 비밀스러운 객실이 자리 잡고 있다.
부산의 아난티 코브는 테라스풀하우스 A/B, 씨사이드 A/B/스페셜/패밀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풀하우스’, 높은 곳에서 넓게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풀하우스 B’,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씨사이드 A’,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씨사이드 B’, 가장 여유로운 규모로 복층 구조인 ‘씨사이드 스페셜’, ‘씨사이드 패밀리’로 구성됐다.
특히 ‘씨사이드 스페셜’ 객실은 베일에 싸여있던 공간으로 총 4개의 침실과 욕실이 있으며, 서로 다른 스타일의 리빙룸 2개, 다이닝룸 2개, 미디어룸 1개와 프라이빗 풀이 있는 테라스와 푸른 정원을 갖추고 있는 공간이다.
한편 최근 아난티가 부산 기장에 역대 최대 규모인 ‘빌라쥬 드 아난티’를 오픈했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아난티의 3세대 플랫폼으로, 일종의 마을 개념으로 리조트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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