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한 짝이 외제차 값’ 여배우가 공개한 호텔급 한옥집의 가격
배우 한다감 근황 눈길
과거 공개한 한옥 화제
1천 평 규모의 한옥 주택
배우 한다감이 공개한 1천 평 규모의 한옥 주택이 회자하고 있다.
한다감은 지난 2020년 방송을 통해 세종시에 세운 1천 평의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둘러보는 데만 3~40분이 소요되는 한옥 주택은 연회장, 황토 찜질방까지 갖추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이 연예인이니까 바깥에서 쉬기 힘들어서 딸이 편하게 쉬었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한옥 공개 이후 한다감은 “다들 재벌 딸이냐고 오해를 많이 하는데 삼촌이 한옥 건축가라 보이는 것에 비해 공사비는 많이 들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이는 전혀 없는 오해는 아니라는 추측이다.
한다감 아버지에 따르면 한옥 대문의 제작 기간만 3개월이 소요됐으며, “대문이 집 한 채 값이다. 아파트 한 채 값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옥 주택의 평 단가는 2~6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1천 평 규모를 감안해 대지 가격만 무려 20~60억 원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완공까지 걸린 5년이라는 시간과 그동안 투입된 인력, 자본까지 감안했을 때 해당 한옥의 가치는 어마어마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하냐?”, “대체 얼마나 들어갔을까?”, “가치를 매길 수 없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나도 한옥 지어줄 사람”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1999년 한은정으로 데뷔해 ‘풀하우스’, ‘신데렐라 맨’, ‘아이언맨’, ‘리턴’, ‘아씨 두리안’ 등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후 남양주 단독 주택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한옥에서는 한다감 가족들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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