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역대급 근황 선보인 승리, ‘양다리 폭로’ 당하고 있는 실제 내용
빅뱅 출신 ‘버닝썬’ 승리
발리에서 양다리 데이트 포착
출소 후 계속되는 역대급 행보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친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역대급 근황 선보인 가운데, 양다리 사실까지 폭로 당하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마약, 폭행, 성범죄, 탈세, 검경 유착 등 범죄의 온상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밝혀지며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며 징역 살이를 했다.
그러나 출소 후 구속 전부터 열애설이 돌았던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방콕 여행을 떠나거나, 마약 혐의 대만 스타 방조명, 가진동과 파티를 즐기고, 클럽에서 목격되는 등 일말의 반성과 자숙이라고는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어 최근에는 ‘양다리 논란’까지 퍼지며 평판이 밑바닥을 찍었다.
승리는 오랜 연인이었던 유혜원이 아닌 A와 9월 1일 새로운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승리는 A에게 9월 21부터 25일까지 5박 6일의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
A는 이를 수락했고 두 사람은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승리는 25일 밤 11시 45분 A를 출국장에서 배웅함과 동시에 정각이 되자 입국장에서 B를 맞이했다.
B는 승리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9월 7일 우연히 승리와 마주쳤다고 한다. 승리는 4년 만에 재회한 B에게 “이번에는 제대로 사귀고 싶다”며 발리 여행을 제안했고 이에 B가 25일 발리에 입국한 것이다.
B는 여행 중 승리의 양다리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확인 후 발리를 떠났다고 한다. B는 “승리는 저를 보내고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고, 변하지도 않을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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