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개월만에 이혼설 퍼진 ‘서인영 남편’ 과거 이력 하나씩 드러났다
최근 이혼설 불거진 서인영
남편에 대한 루머도 함께 퍼져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최근 가수 서인영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녀의 남편에 대한 루머가 화제다.
지난 2월 유튜버 테슬리는 가수 서인영의 남편이 ‘나는 SOLO’ 출연자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
당시에는 큰 화제가 되지 않았으나 최근 서인영의 남편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테슬리는 서인영의 결혼식 사진, ‘나는 SOLO’ 출연자의 SNS 게시물 등을 분석하며 그녀의 남편을 특정해 나갔다.
이러한 내용이 확산되며 서인영의 남편이 과거 ‘나는 SOLO’ 출연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났다.
서인영은 올해 초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인 A사 대표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외국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국내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의 필요성을 느껴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서인영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왔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른 볼일이 있어 편한 차림으로 외출했던 서인영은 갑작스럽게 잡힌 식사 자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은 자신을 귀여워했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만남을 이어가다 교재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남편과 같이 있다 보면 ‘언제 이렇게 웃게 됐지?’ 싶을 정도로 많이 웃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며 초고속 결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한편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서인영의 남편이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 이후 서인영은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와 함께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는 내용과 함께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해 이혼 소식에 혼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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