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로제…반려견에 ‘명품’ 선물한 스타들 [종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반려견에게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욕심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욕구를 겨냥해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반려 용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 이미 발 빠르게 명품으로 개성을 뽐낸 스타들의 반려견들을 모아봤다.
지난 4일 GQ KREA 유튜브 채널에는 황민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민현은 자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명품 M사 패딩을 입은 반려견 사진을 공개한 그는 “명절 때 집에 가서 할머니 뵈러 갔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갔다. M사 선물로 주셔가지고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겨울에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항상 M사 패딩을 입히고 산책을 시키신다”라며 “바닷가에 데리고 가면 ‘강아지가 무슨 M사를 입냐고’, ‘이거 패딩 얼마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강아지가 저희 집에 와서 너무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로제는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행크가 선물 받은 명품 주얼리 T사의 선물을 공개했다. 현재 로제는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T사 브랜드 목줄을 착용한 행크는 로제 옆에서 꼬리를 흔들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로제는 명품 주얼리 T 브랜드의 계정이 태그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에도 로제는 T사 목걸이를 하고 있는 행크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6월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라보와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부터 한강뷰 야경까지 관람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드러냈다. 이러한 가운데 반려견이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가 명품 P사의 제품으로 확인돼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혜영은 지난해 명품 G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며 반려견에게도 G사 브랜드 의류를 입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G사의 경우 반려견 의류 가격은 1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기은세 역시 반려견 구름이가 선물받은 하네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기은세는 “구름이 호강하네 빨리 감사인사 올려라 구름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구름이가 선물받은 하네스는 명품 G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7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하네스 옆에 앉은 구름이는 기은세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기은세는 하네스를 착용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GQ KREA 유튜브, 이혜영 인스타그램, 로제 인스타그램,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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