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데미 무어, 침대에 누워 몸매 자랑…”20대 아냐?”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경민 기자] 60대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호텔 침대에 누워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의 달 이후 회복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와 목걸이를 착용한 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호텔 침대에 누워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962년 11월 생인 데미 무어는 올해 나이 만 60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초 둘째 딸 스카우트 윌리스와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딸과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데미무어는 현재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열리는 생로랑 여성복 2024 SS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는 중이다. 그는 파리에 머무는 동안 에펠탑 앞에 서서 찍은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공유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한 데미 무어는 ‘사랑과 영혼’, ‘어 퓨 굿 맨’,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다.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다 2005년에 16세 연하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 2013년에 이혼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데미무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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