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거 아냐” 소리 나왔던 남녀배우가 미국에서 급 포착된 이유
미국에서 포착된 조인성♥한효주
‘어쩌다 사장3’ 게스트로 출연해
‘무빙’ 속 부부 케미 또 드러내 눈길
‘무빙’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조인성, 한효주가 미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tvN ‘어쩌다 사장3’ 측이 선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미국까지 건너가 조인성, 차태현을 만난 한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인성, 한효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부부로 완벽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조인성이 운영하는 미국 한인 마트를 찾은 한효주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조인성은 마트로 출근한 한효주에게 “잘 잤어?”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고, 가방을 받아주는 등 다정함을 드러냈다.
또한 한효주가 카메라를 들자, 포즈를 취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 함께 식사하던 중 조인성이 뭔가를 먹는 모습을 본 한효주는 “내가 먹던 건데…”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뭐 어때, 부부인데”라고 자연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빙’에서도 남다른 호흡 및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 한효주가 ‘어쩌다 사장3’에서 또 한 번 만나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를 열어 진행되는 ‘어쩌다 사장3’은 다양한 이야기와 인생사를 갖고 있는 손님들과 차태현, 조인성, 그리고 찐친 게스트 군단의 찰떡 케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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