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매 때문에 걱정 샀던 ‘최진실 딸’ SNS에 올린 깜짝 사진 한 장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바디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
최근 엄마 묘소 찾아 눈길
故 최진실 딸로 유명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4일, 최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쓱 눈치 보며 올려보는 세 번째 바프. 포카리 느낌 낭낭 하죠? 내년 바프는 또 언제 찍지”라는 멘트와 함께 바디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속옷을 입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증량했던 최준희는 49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또 한 번 다이어트를 한 사실도 전했다.
노력한 결과대로, 최준희는 눈에 띄게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올리는 최준희는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너무 마른 몸을 지적받기도 했으나, 바디 프로필 공개 후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최준희는 엄마이자 배우 故 최진실 묘소를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랑 남자친구랑 왔다. 외할머니랑 오빠는 아침에 왔다가 갔더라. 저는 차가 없어서 늦게 남자친구 차를 타고 왔다”라며 갈등이 있던 외할머니, 오빠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오히려 혼자 오면 좋다. 엄마랑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다. 엄마도 살아계셨다면 ‘왜 오빠랑 할머니랑 같이 안 왔냐?’라며 잔소리할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활동을 목적으로 소속사와 계약하기도 했던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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